오레곤 강동,강서,유진지역,밴쿠버 지역 4곳서 개최

2018오레곤 밴쿠버 교회연합회(회장 김종언 목사)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가  오레곤 강동 강서(바이블 선교교회)과,유진지역 (유진중앙장로교회)과  밴쿠버지역(기둥교회) 4곳서개최되었다.

오레곤 강동지역은  지난 1일 (일요일) 오전 6시 인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레곤 임마누엘 장로교회(담임 김대성 목사)에서 부활절 예배를드렸다.

김대성 목사의 인도로 남궁진 목사 (시온장로교회) 의 대표기도, 연합성가대의 특송, 강재원목사(온누리성결교회)의 말씀선포, 김신원 장로 (임마누엘장로교회)의 헌금기도, 신종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강재원 목사는 ‘부활을 믿는자의 삶의 모습’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부활을 믿는 신앙인이라면 어떠한 고난도 두려움도 담대히 이겨내는 삶을 살아야 한다.”며 인생의 삶이 긴것 같지만 영겁에 견주어 보면 찰나와 같은 시간이기에 헛된 욕심 버리고 주일 잘 지키며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목사는 “크게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작게는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작은 부활 들을 체험하지 않고 전하는 복음은 세상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없다”고  덧붙이며 모든 삶의

우선 순위를 하나님의 말씀과 그 나라의 의를 구하는데 두는 삶을 사는 신앙인이 될 것을 권면했다.

온누리성결교회와 임마누엘 장로교회 성가대로 구성된 연합 합창단(지휘 김신원 장로)은 “예수 부활했으니” 라는 찬양으로 예수 부활의 기쁨을 노래로 선포했다.부활절 연합예배 후에는 임마누엘 장로교회가 준비한 음식으로 성도간의 교제를 나누었다.

오레곤 밴쿠버 교회연합회는 2018년 사업으로 5월 신학 교육 세미나, 6월 말씀 기도학교, 9월 선교 전도 세미나, 10월 가을부흥성회, 11월 연합청소년집회 12월 연합찬양제 등을 계획하고 있다.

강재원 목사 말씀 선포(웹)

김대성 목사 와 에배 참석자들 (웹)

남궁진 목사 대표기도(웹)

남궁진 목사

신종식 목사 축도(웹)

신종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