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es of Three Nations” 공연이 지난 6월 25일 포틀랜드 아트 뮤지엄 Kridel 그랜드 볼룸 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약 350여명이 넘는 관객들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것을 기획한  그렉콜드웰 오레곤 명예영사(한국), 진란 오레곤 중국 자매 위원장(중국),고지로 우지야마 포틀랜드 총영사(일본)들은 관계자는 공연에 앞서 각국의 공연자들을 소개했다.

진란 위원장은 세 나라를 대표해 “ 세계속에서 정치적인 입장은 다르지만  세 나라가 문화교류를 통해  우정과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런 움직임의 중심에 포틀랜드가 있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그렉콜드웰 명예영사는  피스콥행사의 일환으로 뉴져지를 방문했을때 처음 본 한국의 전통무용에 큰 감동을 받았었다며, 오늘 이공연이 여러분들에게도 큰 감동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3개의 나라를 대표해 출연한 오레곤전통무용예술단의 지승희 단장과 오레곤 발레 아카데미원장  Xuan 정, 겐치 후지마 예술단 다이아나 Hinatsu는 각나라의 특색을 살려 수준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지난해 악기 공연에 이어 두번째인 이번 무대는 나이키, 포트랜드 아트 뮤지엄 그리고 세나라 영사관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고지로 우지야마 포틀랜드 총영사

그렉콜드웰 명예영사

지승희1

일3

중국3

중국2

일본2

다이아나

지승희3

지승희2

세사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