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장로찬양단 제12회 찬양의 밤 개최
오레곤 장로찬양단 (단장 한병문 장로)은 지난 5월 19일 오레곤임마누엘장로교회 에서 창단14주년 기념 “경이로운 주사랑!” 이라는 주제로 제12회 찬양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한영수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순서는 오정방 장로의 기도, 안대우 장로의 성경봉독, 김대성 목사의 설교, 호광우 장로의 헌금기도, 허만규 총무의 광고 순으로 이어졌다.
김대성 목사김대성 목사는 (계 4장10:11) “오늘 이 시간이 천상의 예배보다 더 아름답고 귀한 시간 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찬송의 예배가 되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한다.”며 ‘천상의 장로찬양단’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한병문 오레곤 장로찬양단장은 “장로찬양단은 찬양을 통한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가지고 14년의 세월을 한결같이 달려 왔다. 앞으로 더욱 열심을 다해 주님이 기뻐 하시는 찬양의 사역을 통하여 이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석두 장로의 지휘와 이정아 집사의 반주로 함께한 장로찬양단 첫 공연은 ‘만복의 근원 하나님’ ‘예수 다만 예수’ ‘경의로운 주의사랑’ ‘주님곁에 쉬게 하소서’ ‘내영혼의 은총입어’ ‘영광의 주님’ ‘내맘의 강물’ ‘곧뵈오리라’ ‘영광’등 9곡을 불렀다.
특별순서로는 소프라노 김세라씨의 수선화 와 Air des bijoux 독창, 오지연씨의 ‘Tchaikovsky’ 피아노 독주, 장석재 장로의 ‘내영혼이 그윽히 깊은데서’ 기타 연주가 이어졌다.
장로찬양단 연주회 둘쨋 날인 20일 바이블 선교교회(김종언 목사) 공연에서는 교회연합회 초청으로 방문했던 목포 극동방송여성합창단이 연주회 축하메세지 영상을 보내와 5분동안 깜짝 상영되었다.
한병문 오레곤찬양 단장
오정방 장로
지휘자 김석두 장로
김세라 소프라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