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문학의 맥을 이어가는순수 종합문예지 월간 한맥문학 북미주지회는

지난 5월 20일 비버톤에서 제12회 북미주지회 특집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매년 한맥문학 5월호에 특집을 엮어  시, 시조, 동시, 수필, 생활수기 등

회원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본 북미주지회는 지난 2004년 발족한

이후 9명이 한국문단에 등단을 하였으며 현재 8개 주에서 한맥문학 출신들이 활동하고 있다.

29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월간 한맥문학은 서울에 한맥문학가협회와 한맥문학동인회 두개의 중앙회가 있고 국내에는11개의 지회가 있으며  해외에는 본 북미주지회가 있다.

북미주지회는 월례회로 문학회를 갖는데 1)신인작품소개  2) 자작품발표3)명작소개

4) 창작교실  순으로 진행하고  창작시간에는 본회 회장인 강경식 시인이 시, 시조, 동시, 수필  등 4장르를 돌아가면서 강의하고 있다.  현재 14년째 월간 한맥문학 북미주지회 회장을 맡고 있는 강경식 시인은 두 권의 시집,  단편소설, 시화전 등의 문단 경력을 가지고 있고  한맥문학상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월간 한맥문학은 비버톤 중앙도서관 World Language 실  한국어 과에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