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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은혜한인 장로교회는 오는 9월 17일 주일, 오전 11시에 잠비아 선교사인 백예철 선교사의 사역보고 및 간증집회를 개최한다.

지난 6월 23일 백예철 선교사는 목적 선교를 위해  잠비아로 떠났었다. 자신이 세운 잠비아 리버티 신학교 졸업생중 한 명인 맥스웰 목사의 개척지인 칠리미나 침례교회에 우물을 파주고 돌아와서 항상 마음의 부담을 가지고 기도 하던중, 잠비아로 떠나기로 결정한다.

은퇴 목사인 임철수 목사와 자녀들이 헌금한 선교헌금과 밴쿠버 은혜한인교회 여선교회에서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선교헌금이 백 선교사에게 전달되었다.

백 선교사는 잠비아 칠리미나에 성전건축을 마치고, 염소를 구입해 분양해 줌으로써 성도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귀국했다.

일시 : 2017년 9월 17일(주일) 오전11시

장소 : 밴쿠버 은혜한인교회

주소 : 9810 NE. 76th St., Vancouver, WA 98662

전화 : (360) 977-0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