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에 후원금 1,000달러 전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틀랜드지회(지회장 김헌수)는 19일 오전 11시30분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2019년 신년하례식을 갖고 건강하고 보람찬 한 해를 다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올해 사업활동 방향을 논의하고 한인회장과 이사장을 비롯해 부회장, 사무총장까지 한인회 봉사에 참여한 자문위원들을 격려하고 평통이 한인회를 적극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평통 포틀랜드지회는 이날 오정방 한인회장에게 후원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포틀랜드지회는 올해 이형종 시애틀 총영사 초청 통일강연회와 민주평통자문회의 사무처 지원행사 및 중국과 캄보디아 자매결연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