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총영사관(총영사 권원직)은  김준식 영사를 통해 마스크 2천장을 오레곤 6.25참전 국가유공자회(사진.회장 권희수)에 전달했다.

권희수 회장은 “ 코로나19로 특히 노인들의 건강이 위협을 받고 있는 시기에 총영사관의 마스크 지원은 마음의 큰 위로가 되었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1차 지원으로 손세정제와 마스크에 이어 2차로 2천장의 마스크를 전달 받은 권회장은 6.25참전 용사회 회원들 숫자가 많지 않으니 남은 마스크는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