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만복을 기원하며..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저희 벤쿠버 한인분들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깃들길 바랍니다.
지금껏 한인회를 이끌어 오시느라 수고하신 전임 회장님들, 이사님들, 임원님들, 언제나 묵묵히 도와주시고 성원해 주신 한인 회원님들, 각 종교 지도자님들, 각 단체장님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 자신을 비롯하여 새로 구성되는 임원진과 이사진은 기존 행사의 원활한 진행뿐만 아니라 한인회관 확보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실행 단계로 접어들 수 있도록 하며, 벤쿠버시와의 협조를 통한 한인회의 활동 전개강화, 그리고 한인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시업무 강화에 힘을 쏟겠습니다.
부족한점이 많은 저 자신이 한인회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선뜻 나서게 되었습니다.
하나되는 벤쿠버 한인회, 서로 이해하고 타협하여 한인사회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한인회가 되길 희망하며 내년을 기대해 봅니다.
밴쿠버한인회 회장 이광준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