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6일 (토),  투왈라틴 힐스 레크레이션 센터 야외에서 개최된 비버튼다문화축제에는  30여개의 다민족들과 방문객  만여명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올해로 4회째 참가하는 오레곤한인회는 한국을 소개하는 영문 책자등을 전시하고 방문객들에게 나눠주며 대한민국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한국고유의 방패연과 가오리연을 직접 만들어보는 문화체험과 붓과 먹으로 그리는 말 그림으로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오레곤한인회는 다문화 축제에서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한 준비로 올 삼월부터 남가주에 있는 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에 의뢰해 책자와 포스터를 지원 받았고 연 재료는 한인회 후원으로 김제니 이사가 한국서 직접 공수해 오는 등 수개월전 부터 준비해온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