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회 제 38회 골프대회서 장호선씨가 그랜드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한인회 연중행사의 하나인 ‘오레곤한인회 골프대회’가 지난 5월22일(월) 랜덤팜 골프장( Langdon Farms Golf Club)에서 개최되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총43명이 참가한 행사는 오전 11시30분 등록을 시작으로 정오 12시30분 대회는 시작되었다.

이날 남자부분 1등에는 로버트 김(Robert Kim), 여자부분 1등은 애기 김(Aggie Kin),시니어 1등에는 임용근(John Kim)전 오레곤주 상원의원이 차지했다.

이날의 하일라이트  라플티켓 추첨 대상에는  하인수씨가 당첨되어 55인치 TV가 상품으로 주어졌다.오레곤한인회는 행사 모든 비용을 제외하고 라플티켓 판매 포함  $3600의 수익금을 만들었다.

그랜드채피언과 강대호 회장 웹용

하인수 당첨자 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