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비버튼 지역에서 수십년간 회계사 일하고 있는 이광길 CPA의 손자인 조나단 리가 아이비 리그 대학 중 하나인 다트머스 대학에서 올해 수석 졸업의 영예를 차지했다.

다트머스 대학은 뉴 햄프셔 주 하노바에 위치헤 있으며, 조나단 리는 6월 11일에 거행되는 졸업식에서 졸업생을 대표해 고별사(valedictorian speech)를 할 예정이다.

한편 조나단 리의 부친인 이승복씨 또한 비버튼 하이스쿨을 수석졸업하고 MIT를 졸업했으며, 코넬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수재로 지역 로컬 신문에 게재된 적이 있다.

졸업후 아마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엔진니어로 일할 예정인 조나단 리의 앞날에 큰 기대를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