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한인 상공회의소가 지난 26일임원 회의를 갖고 올해 사업 계획을 의논하고, 회장 취임식은 2월25일(토) 12시에 포트랜드 중앙교회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유명무실했던 한인 상공회가 작년말  선출된 장규혁 회장을 중심으로  새롭게 출범을 알리는 자리이다.

장 상공회장은 “상공인들이 서로 협조하며 현지인들과 경쟁할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테리야기 협회도 발족시키고 로즈훼스티발 기간에 방문 하게될 울산 상공회의소와의 협력관계도 재 정립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표명했다.

상공회는 천석원 부회장 김하운 사무총장, 오종호 재무, 카니 박 문화공보 위원장.  노윤 분쟁 조정 위원장, 설에이미 섭외 위원장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