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의원들은 인종형평성 문제에 대해 많은 성과를 보았으나 아직 갈길은 멀어 보인다

Salem Oregon-마틴루터 킹 주니어 기념일을 즈음해 비영리 단체 연합회는 1월15일 인종형평성에 관한 2013년도 오레곤 의정보고서 “인종문제 바로보기(Facing Race)”에서 발췌한 보고 내용을 주제로 주 의원들과 공청회를 가졌다.

이 보고서는 2013년도 의정기간동안 다룬 복수의 안건에 대한 평가서로 각 의원들의 오레곤주 유색인종사회(비백인계)에 영향을 미치게될 더 나은 기회제공과 불균형문제에 대한 기여도의 성적표가 되기도 한다.

유색인종(비백인계) 전체 오레곤주의 22.4% 차지할뿐 아니라, 장래의 모습에 지대한 역활을 한다.

최근 US 인구조사 데이터에 의하면 오레곤 유색인종인구는 지난20년간 엄청난 속도로 증가했음을 보인다. 1990년도에 오레곤 유색인종은 전채의 9.2%정도에 머물렀다.

오레곤 청년인구의 35%는 18세 미만으로 구성되어있다. 오레곤 미래의 성공은 설명이 필요할 수 없을정도로 유색인종사회의 건강과 웰빙에 직결되어 있다.

“이 보고서는 의원들에게 변화하는 오레곤 인종구성 분포의 이해촉진및 인종형평성문제가 정책결정에 더욱 의도적이고 중요한 부분이 되도록 도움을 주기위한 도구”라고 라티노 주 이민자 권리 연합 Causa, Oregon시민 디렉터 Reyna Lopez는 설명한다. “Facing Race(인종문제 바로보기)는 의원들에게 유색인종사회가 어떻게 투표하고 그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는지를 각성시켜주는 의미도 있습니다.”

오레곤 인종간 차별과 경제격차는 점차 심화되고 벌어지고 있다.

일 예로, 2012년에, 백인빈곤층은 15%, 그러나 라티노는 30%, 원주민 인디언과 알라스카인이 34%, 그리고 하와이 원주민과 태평얀군도주민 36%, 그리고 41%가 아프리카 아메리칸 이었다.

의원들은 그들이 인종간 불균형문제에 있어 지대한 영향력과 힘을 갖고 있음을 더욱 깊히 성찰해야한다.

그들이 오늘 결정하는 정책들이 더 많은 기회증진과 혜택, 부의 공급을 모든 인종과 남녀를 위해 크게 개선이 되게 할수도 또는 불균형을 더욱 심화시킬수도 있기 떼문이다.”라고 보고서 작성에 기여한 그룹중 하나인 포틀랜드 어반리그의 Midge Purcell은 강조한다. “운명공동체로서의 우리는 어떤 특정지역사회들이 뒤처지면서는 오레곤주의 진정한 전성기를 구가할 수 있을것이라고 장담못합니다.”

인종간 불균형문제해결의 방법은 분명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전체 오레고니안들의 건강증진, 웰빙, 그리고 유색인종 사회에의 좀더 많은 기회부여등에 관한 정책들을 집중조명하고 있습니다.”라고 아시안 퍼시픽 아메리칸 네트웍 오레곤주(APANO) 총 디렉터 Joseph Santos-Lyons씨는 말한다.

인종문제 바로보기(Facing Race): 2013년도 의정성과보고서. 21개의 인종 형평성에 관한 각 의원들의 지원정도를 통한 평가 및 성과 보고서.

주요점:

1.2011년도 인종문제 바로보기보고서에 따르면, 23개의 청원법안중 10개가 법안으로 통과

금년도에는 21개의 청원중 18개가 법안으로 통과. 이는 오레곤주에서 인종불균형 문제에 관한 법안통과에 괄목할 개선을 보인것으로 여겨진다.

2.관련법안통과 증가는 각 의원들의 영향을 받는 지역사회와 직접적으로 개입하려는 의지,유색인종 사회단체들의 빈번한  수도방문등을 통한 적극적인 참여, 전략적인 제휴협동작업 그리고 주요안건 통과를 의한 초당적인 지원등에 힘입은바 크다.

3.주 의회 선량들은 오레곤주에서 인종형평성법안에 관해 광범위한 지역을 대표하고, 정치적 이념과 선거인단들을 대표한다. 오레곤주 인종형평성법안 지지자들은 도시와 지방,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를 포함한다.  오레곤주에서 인종적으로 가장 다양한 지역은 Malheur, Umatilla, Morrow, Jefferson 그리고 Hood River등이다.

4.인종형평성 관련 법안중 주요안건이 많이 성공적으로 통과 되었다고는 하나, 아직도 해결 되어야할 안건이 산적하다. 인종 불균형 문제는 건강,경제적 웰빙에서 교육기회 개선에 이르기까지 아직도 개선되어야 할 문제가 많이 있고 어떤경우에는 악화되기도 한다.

* 보고서는 다음과 같은 기구들의 합동작업으로 작성되었다.

오레곤주 아태지역 아메리칸 네트웍(APANO)/오레곤 기본법협회/오레곤 Causa/

다문화 조직쎈터/안정과 정의 파트너쉽/포틀랜드 도시리그/서부지역 주 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