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접수증 받지 못했으면 반드시 총영사관으로 연락

지난 3월10일 부터 시작된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재외선거 신고·신청이 3월30일 마감된다.

주 시애틀 총영사관은 아직까지 신고·신청을 하지 않은 재외국민들은 유권자등록을 서둘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넷 신고·신청 주소(재외선거 홈페이지) : ova.nec.go.kr / 공관방문 접수는 3월30일 오후 4시30분까지 /인터넷을 이용한 접수는 3월 30일밤 12시(시애틀 현지시간 기준)에 마감되며, 이후 접수된 신고·신청은 인정하지 않는다.

한국에 주민등록이 있는 국외부재자와 이전 선거 당시 주민등록이 없는 영주권자로서 재외선거인명부에 오른 사람 중 작년 국회의원 선거일 이후 국내에 주민등록을 하여 국외부재자신고 대상자로 신분이 변경된 사람은 반드시 다시 신고를 해야만 이번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본인의 영구명부 등재여부를 재외선거 인터넷 신고·신청 홈페이지(http://ova.nec.go.kr)를 통해 반드시 확인하기 바란다고 밝힌 시애틀 총영사관은 인터넷을 이용하여 신고·신청하신 유권자 중 아직까지 이메일로 접수증을 받지 못한 분은 여권번호 등 개인정보가 다르게 적혀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효한 여권번호 등이 확인되지 않으면 선거인명부에 오를 수 없어 투표에 참여할 수 없으니 접수중을 아직 받지 못한 분들은 반드시 시애틀총영사관 재외선거관실로 연락해 확인해여 한다.[전화 : 206-441-1011(내선: 400) 또는 ovseattle@mofa.go.kr)

※ 재외선거안내 및 선거법 위반행위 신고 : 조성진 영사
– 전화 206-441-1011~4(내선 400)
– 팩스 206-441-7912
csjstar@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