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ourtesy of DoorDash on Facebook>

포틀랜드 시의회는 지난 수요일(8일) 만장일치로 투표하여 DoorDash 및 Grubhub와 같은 제 3 자 음식 배달 서비스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가운데 도시 식당에서 수수료를 10 % 이상 징수하는 것을 불법으로 간주했다.

포틀랜드는 시애틀, 로스 앤젤레스, 필라델피아 등 최근 몇 달간 비슷한 상한선을 설정 한 다른 도시와 합류했다. 이 도시들은 15 %로 제한되어 있으며 지난 주 뉴저지는 주 내 모든 식당에 적용되는 배달 앱 서비스 수수료 한도를10 %로 정했다.

음식 배달 회사 수수료는 30 %까지 높을 수 있다.

또한 새로운 규정은 DoorDash, Uber Eats 및 기타 회사가 식당 수수료 인하로 손실 된 돈을 보충하기 위해 배달 직원에 대한 지불을 줄이는 것이 불법이라고 명명했다.

오레고니언에 따르면 배달 앱 회사가 시 명령을 위반하고 과잉 청구할때 벌금이 부과 될 경우 최대 500 달러의 민사 처벌을받을 수 있으며, 식당은 환불을 하지 않는 관련 배달 앱 회사를 고소할 수 있다.

이 명령은 Chloe Eudaly 위원장, Portland Independent Restaurant Alliance 및 오레곤아시아 태평양 계 미국인 네트워크(APANO. 아파노)에 의해 발의되었고 테드 휠러 포틀랜드시장은 이 조례를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