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보광사(주지 성향스님)는 17일 오후3시, 로이드센터 더블트리 호텔에서 종교를 초월 삶에 대한 조언자로 주목 받고 있는 혜민스님을 초청해  ‘마음치유 콘서트’를 개최한다.

혜민스님은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UC 버클리 학사, 하버드대 종교학 석사, 프린스턴 대학서 종교학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현재 미국 햄프셔대학 종교학 교수로  재직중이며 뉴욕 불광선원 부주지를 맡고있다.

저서 ‘멈추면, 비로서 보이는것들’은 출간 13개월 만에 비소설 단행본 중 ‘최단 기간 200만부 돌파’ 기록을 새우며 베스셀러 반열에 올랐다.

트윗으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혜민스님은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으로 9위를 차지했다(2012년) .

‘마음치유콘서트’는 앞만 보고 달려온  삶에 돌아보는 여유를 가르쳐 주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그리고 행복의 방법 등 혜민스님만의 지혜로운 조언들을 들을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혜민스님마음치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