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저녁 6시, TRI-MET (포트랜드광역교통공사) 근속기사들과 관리직에근무하는 16명의 한인직원들이모여 홍정기장로( 62세) 근속 35년공직은퇴 축하연을 베풀었다.

회사를 대표하여 최제이슨 수퍼바이저가 감사장과 선물을전달했고, TRI-MET 한인친목회(회장김송현,총무배명균)는감사패를증정했다.

홍정기장로는 TRI-MET 정비사로근무하던중지역한인들과교회등각종한인단체여행과운송에필요한버스대여에어려움을해소키위한사명감을갖고  안형일목사(중앙교회담임)와관광버스를구입  Korean Community Bus를 운영 지역 한인들을위해봉사하고있다.

또한 전한인회부회장과평통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LINK(탈북자구조단체)로활동중이다.

Tri-Met한인

Tri-Met 한인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