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토) ‘샌디블로바드 Cameo Cafe’서 강연

2023년 12월 9일, 포틀랜드에 전세계 56만명의 마음 치유사,비영리 단체 희망을 파는 사람들 대표 채환의 강연이 찾아온다. 10월부터 한국에서 서울, 수원, 충북, 광주, 대구, 부산, 제주, 전주, 대전, 파주 등 열곳을 돌며 전국순회강연을 마치고 12/1일 3일 뉴욕 강연과 공연 그리고 캐나다 윈저 법문을 마치고 포틀랜드에서 전국과 월드투어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채환은 1997년부터 “자살 예방 콘서트”를 통해 사람들에게 문화적 희망을 전했다. 그 이후 2015 년 희망을 파는 사람들 단체가 정부 정식 비영리 단체로 등록이 된 후 좀 더 체계적으로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활발한 나눔과 봉사를 나눴다

전국 각 지역(서울, 대전, 충주, 대구, 부산, 광주, 제주지부)에서 많은 희망을 파는 사람들 자원봉사자들이 사회취약계층 분들을 직접 찾아가서 도움을 주고 있으며 매주 이뤄지는 전국 거리 모금을 통해서 연탄 나눔, 홀몸 어르신 돌보기, 반찬 나눔 봉사, 서울과 부산역의 노숙자분들과 쪽방촌에 계신 약 400분에게 매달 음식과 의류를 전달하고 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정부의 행정적 도움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를 방문해서 그분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후원을 드리는 단체이다.

문화 사각지대를 직접 찾아가 희망을 노래하는 자살 예방 프로젝트 콘서트인 “희파 콘서트”는 현재(2023, 11월 기준)까지 1,980회 공연이 진행되었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장기간 진행된 공연 콘서트로 기록되고 있다. 또한 지친 몸과 마음의 치유를 목적으로 서울 강서구와 제주도에서 귓전명상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56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일 실시간으로 소통과 명상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희파)”은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해외 봉사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 세계에 나누는 단체다. 희파와 자매결연을 한 캄보디아의 여러 작은 시골 마을에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상수도 공사와 우물 만들기를 5년째 지원하고 있고, 문화 시설이 전무한 캄보디아의 시골 학교에 악기와 자원봉사자 선생님을 지원해서 음악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시골 학교에 가로등을 설치하고 학교 앞 포장길을 만들기도 하고 있다. 이런 많은 나눔과 봉사의 결과로 2019년도에 대한민국 나눔 국민 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2020년에는 뉴욕지부를 개설해서 “‘보이스 오브 뉴욕” 이라는 오디션 대회를 시작으로 뉴욕 바자회, 자살 예방 창작물 대회, 희파 뉴욕 콘서트, 명상 수업, 환경정화,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나무 심기 캠페인들 많은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포틀랜드에서 뿌리는 희망의 씨앗이 한해를 마무리하는 포틀랜드의 교민들에게 희망의 열매를 맺는 선물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 12월 9일 채환의 강연 장소:Cameo Café: 8111 NE SANDY BLVD, PORTLAND, OR 오후 5시, 문의: mimijamoon@gmail.com